2011년 6월 21일 화요일

자연을 벗 삼아

자연의 품안에 안겨서

.....

다른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두 발로 우뚝 선다.

높이 오르고 싶다면 자신의 두 발을 사용하라!

-니체(Max Nitze, 1844~1900)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두발로...

어려운 봉우리는 우회도 하면서...

포기하고 뒤돌아 가지만 말자...

'최악'은 그리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어려운 시절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나의 최고의 시절은 항상 다음 시절이다.

어제 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지금보다 더' 노력을...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기에는 아직 젊고, 할일이 많다.


산은 어느 산을 가더라도 아름답고 위엄이 있다.


산은 에너지를 회복시키고 몸을 재충전시켜 준다.

마음을 활짝 열고 진정으로 바라보면

나 자신 문득 산이 된다.

바람과 하늘과 풀이 그 기쁨과 노래를 가지고

나의 빈머리에, 가슴에, 마음에 고이 고이 들어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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