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9일 월요일

[sns 분석] 김용민, 지지층 결집의 반전 만드나?

4월3일 “막말, 성적저질 발언의 김묭민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논평 이후
보수언론, 여성ㆍ노인ㆍ개신교계의 `공분'을 사면서 김용민 후보의 사퇴여론이 압도적이었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여론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연일 파상 공세를 펴는 새누리당의 공세가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보수언론이 연일 김용민 공격에 나서자 2040세대는 '너무 심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 SNS상에서도 지난주에는 발언이 너무하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사과나 사퇴관련 트윗이 주를 이루고, 일부 옹호의견이 개진되는 수준이었으나 주말을 기점으로 그 양상이 바뀌고 있다.
- 발언이 알려진 3일 8만여건의 맨션은 관십이 급증하며, 주말을 기점으로 20여만건의 맨션이 언급되고있다.


24시간 동안 SNS에서 주요 언급된 탑링크를 분석해 보면

※영향력은 한표넷의 모멘텀, 벨로시티, 피크타임 분석결과
횟 수
영향력
  너무나 다른 ‘27세’… 버리고, 베끼고, 속였다
  3,421
4%
  서울광장에 모인 나꼼수의 힘.
  2,037
5%
  김용민, 사과할 게 있으면 국회 가서 해
    737
5%
  김용민 “박근혜, MB정권 '범죄'는 침묵하나”
    263
6%
  김용민, 11일까지 금식기도 한다고.
    138
5%
  여당 ‘김용민 난타’에 나꼼수 지지층 결집
      64
9%

- 20대 극동방송PD시절 김용민의 교회개혁발언과 논문표절 문대성, 말바꾸기 손수조와 비교해서 트윗 맨션 증가
- 나꼼수의 서울광장 모임에 대한 뒷 얘기와 맨션 증가
- 투표참여 독려와 함께 결집 현상이 보여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