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을 생각해요~
모처럼 내리는 단비,
타들어가던 농부들의 가슴에도 촉촉히 젖는~
모든이의 답답한 마음이 해갈되는 단비가 내린다.
지리산으로 귀농한 영문님도,
산골짝 나라 곡성의 정태형님도~
반가울 비~
비록 도심 한복판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는 비오는 풍경이지만 기분이 좋다.
모두의 단비라서~
꿈결 같은 행복한 순간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주말 아침이다.
'비처럼 음악처럼'
sung by 김현식
* 출처 : YouTube pops8090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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