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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좋은 동의보감 음식

 

 

 

골다공증이 염려될 때

 

골다공증이란 뼈 조직이 부실해져서 뼈에 구멍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대개 폐경기 이후나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나타나기 쉬운데 남성 보다는 여성들에게 특히 많이 발견된다.

 

요즘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골다공증이 오기도 한다.

 

평소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은 물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섭취를 많이 하고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힐링타임의 좋은 메뉴

 

<차돌치즈샐러드>

 

시금치를 베이스로 차돌박이를 알맞게 요리한 다음 위에 치즈를 살짝 토핑한 요리다.

 

 

 

대표적인 녹색채소인 시금치는 비타민A와 C 외에 철분, 칼슘,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시금치는 부드럽고 소화가 매우 잘되므로 소화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권할 만하다.

 

치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에도 있다.

 

치즈는 약 10배 용량의 밀크가 농축된 것으로,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이 소화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풍부하게 녹아 있고 영양가가 높아 몸에도 좋다.

 

치즈는 칼슘의 뛰어난 원천이기도 하다.  풍부한 칼슘으로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칼슘은 식품에 녹아있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치즈는칼슘 외에도 철과 인 등의 다른 광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A, D와 E의 공급원으로서도 한 몫을 한다. 

 

 완성된 치즈 속에는 당이 거의 없으므로 치즈는 또한 당분을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치즈의 에너지 가치는 100g당 100~350칼로리로서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