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이해찬 VS 김한길 (5월29일 트윗여론)

-  이해찬, 김한길 두 후보에 대한 날선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양상

-  손학규 상임고문의 이해찬-박지원연대 간접 비판(손석희의 시선집중)

-  이해찬 후보의 김두관-김한길 담합 발언은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

-  이해찬-박지원-문재인 연합에 대한 찬반 양상으로 진행되는 분위기


<이해찬>
1. @keenlaw: 야권의 대권 주자인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29일 "이번 경선을 통해 역시 국민이 무섭다, 당원들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해찬-박지원연대를 간접적으로 비판한 (cont) http://t.co/mCRLDsXJ
2. 이해찬이 싫다. 온 국토를 골프장으로 만든 사람이다. 떠나는 김진애 의원이 아쉽다. 다음에 꼭 당선되실 분이다. 김제남 의원님이 안타깝다. 마음 고생을 많이 하실 것 같다.
3. 얘들아? 얘들아. 앉아봐. 언니 말 좀 들어봐. 김한길은 열우당 탈퇴하고 노무현을 고립시켰던 인물이었어. 이해찬은 삼성 씨다바리 같은 인물이고. 근데 둘이 싸운데. ㅋㅋㅋ 미치는거지. 문재인과 정동영이 싸우는거야. 거기에 김두관이 합세했고.
4. @korea486: 흥미진진한 오늘 민주당대표 경선은 충북/세종 입니다! 과연 세종에서 이해찬을 잡을수 있을지? 기득권 계파공천으로 총선패배 반드시 그 책임을 묻고 심판하여 밀실 야합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http://t.co/YYFDVJkv
5. @mettayoon: 경남에서 참패한 이해찬이 "김두관·김한길 담합으로 봐야한다"고 했네요. 이분도 이젠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하시네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총선을 망쳤으면 좀 자중하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http://t.co/mebyoFAX
6. @bipa_kim: @lhc21net 이해찬은 참여정부의 정치실패를 면피하기 위해 탈당했죠. 손학규는 독배를 마시겠노라고 하며, 참여정부의 정치실패를 온전히 짊어지고 고난을 헤쳐왔고, 면피세력인 이해찬 세력까지 포용해서 결국은 야권통합까지 이루었죠
7. @planner95: 민주당 선거인단으로 등록했습니다. 한표는 이해찬 대세론을 꺾을 수 있는 후보에게, 다른 한표는 뜻은 있지만 조직이 없어 최고위원이라도 되어야 하는 후보에게 행사할 예정입니다
8. @kongheejoon: 이외수가 김한길을 지지한 것은 아마 동종업계 종사자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쯤 해서 타이거 우즈가 이해찬을 지지해주면 동종업계의 지지를 확인해줌과 더불어 한미동맹 또한 공고히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 “대표님 나이스샷!”
9. @kongheejoon: 서울대 출신이 즐비한 한겨레신문은 이해찬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비서울대 출신이 거의 대부분일 다른 진보매체들은 김한길(과 김두관)을 팍팍 응원하는 모양새다. 우리 같은 언터처블 잡놈들은 누구를 덜 비난하고 비토해야 하는지 답은 이미 명확해진 셈이다.
10. 4.11총선 패배의 주범인 밀실정치의 달인 이해찬과 486계로 공심위원이었던 조정식, 종북발언, 청목회, 홍보물절취 등 비리전력자 강기정, 5.18 룸사롱사건의 우상호 등이 대표와 최고위원이 된다고 생각하니 ... http://t.co/egEtht5B
11. 이해찬과 박지원은 누구? 이들 모두 당대의 책사(策士)임을 스스로 걸어온 정치역정이 입증하고도 남는다. 이들이 당대의 전략가라는 평가에 새누리당과 보수우파 세력이 인색하거나 외면한다면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 시간이 기다릴 것! - 수꼴 의견입니다


<김한길>
1. 민주당대표경선에대한 젊은층의 관심도가 나날이 식어가고있다. 이해찬을 악으로 규정하여 숨어있는 자신들의 사익을 도모하는 김한길측에도 거리를두고있다. 이런 감정몰이에 동원되어 꼭두각시처럼 투표하는 대의원들의 모습은 새누리보다 나을게없다는 자괴감을 준다
2. 민통당 대표경선 후보 중 "가장 계파적인 인물이 김한길"이다. 그의 선거캠프에는 정동영/천정배계가 다수이고 이제는 음흉하게도 김두관과 손잡고 대표경선 분란의 원흉이 되었다! 진보매체는 이런 사실을 눈감고 이해찬/문재인 비판하기에 바쁘다. 왜
3. @oisoo "@welovehani: 그랬어요? RT @suhkyongwon:김한길의원(민주당대표 후보) "제주 해군기지 건설중단" 서명을 네번이나 거부!!이런 자가 제1야당의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강정 #gangjeong"" "
4. 이종걸은 정동영계가 미끼로 던진 후보일뿐 정작 지원은 김한길이다. 이처런 꼼수를 부리는 세력이 신뢰성이 있다고 보는가! 당당하게 세력간 연대를 선언한 문재인 이해찬 쪽이 정치발전에는 도움이 된다. 진보매체는 알면서도 정동영 김한길 비판 안한다!
5. @lhc21net 에고 힘조절을 잘못했네, 이해찬 트윗보좌관 싸가지 없어서 한길아저씨 부추기는게 좀 과했나봐, 근데 한길같은 답답한 구태를 미는 민통대의원들 뭐야? 한심하네, 이해찬이 얼마나 하자가 많으면 김한길 추미애를 미나? 퇴출 123위 앰병한다
6. 민주당대권후보는 김두관이라야한다. 그는 노무현의 은덕으로 장관하였지만 노무현을 찰수있는 강력한 지도력의 소유자다. 김한길=김두관이다. 압도적으로 김한길을 밀어야한다. 이종걸 강기정 추미애 우상호등의 과욕이 대사를 그르쳐서는 안된다. 자기 그릇을 알아야
7. RT @angelsme310: RT @kmlee36 김한길.추미애, 그러면 안 된다. 대통령 노무현을 당신들이 만들었나? 탄핵에 앞잡이, 노무현 제일 힘들때 당을 나가라고 열 올렸다. 기억하고 있다. 양심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입은 다물고 있으면 좋겠다. 부탁이다."
8. 김한길이 2006년 열린당 원내대표할때 4대개혁입법때 조중동에 휘둘려 우왕좌왕 하다 결국 입법 실패하고 노무현욕하고 당을 뛰쳐 나갔다. 김한길이 대표되면 박지원의 전투력은 100% 반감된다. 조중동과 싸우는 사람이 대표되야 한다! - 미권스 프살모스
9. RT @angelsme310: RT @kmlee36 김한길.추미애, 그러면 안 된다. 대통령 노무현을 당신들이 만들었나? 탄핵에 앞잡이, 노무현 제일 힘들때 당을 나가라고 열 올렸다. 기억하고 있다. 양심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입은 다물고 있으면 좋겠다. 부탁이다.
10. @du0280: "문재인과 김두관이 싸워야 흥행이 된다. KK(김두관-김한길)연합이 재미있다. 잘하고 있다. 정치하면서 의상할게 뭐 있겠느냐" (박지원) 이건 맞는말이네요. 보나마나 친박, 누가 대표됐는지도 모르는 새누리당보다는!
11. @du0280: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 경선이 이해찬, 김한길 후보의 치열한 공방을 넘어 친노(친노무현) 진영의 집안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동아일보 기사. 조중동이 문재인-김두관 싸움으로 만들 기세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