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9일 화요일

애절락 시리즈 첫번째 'Before The Dawn'

한국인은 참 락발라드를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한(恨)이 많은 민족이라 그런가...

애절한 리듬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임재범, 이승철, 윤도현 등이 사랑받는 이유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락발라드 중에서도

애절한 락을 골라서 애절락이란 이름으로 블로그에 올려본다.


 Before the Dawn

                                          - sung by Judas Priest

Before the dawn, I hear you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him"
동이 트기 전에 나는 당신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습니다
당신이 잠든 동안 "제발 아침이 그를 데려가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Outside the birds begin to call
As if to summon up my leaving
밖에 있는 새들은 마치 내가 떠나길 재촉이라도 하는 듯 울고 있네요.

It's been a life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머무를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I've waited too long, and now you're leaving
난 너무 오래 기다려 왔는데, 이제 당신은 떠나려하네요.

Oh please don't take it all the away
오~ 제발 모든 걸 다 가져가지 말아줘요.

1969년 영국 버밍햄에서 결성된 주다스 프리스트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밴드다.
이런 헤비메탈이나 프로그레시브 락을 하는 그룹들의 노래 중 애절한 노래들이 많다.
'Before the Dawn'은 1978년 발매된 그들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 Killing Machine(영국판)/Hell Bent For Leather(미국판)에 수록된 곡이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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