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0일 목요일

▶◀ 사진으로 돌아본 DJ의 일생 2 (미공개분 포함)

이어서 사진정리를 계속합니다...

 

12...1980년 8월 14일 오전10시 수인번호'201'을 가슴에 붙이고 '5.17'밤 중정에 연행된 후 90일만에 처음 공개석상에 나타난 모습.'김대중 내란음모사건' 으로 사형선고

 

13...1980년 사형언도를 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 옥중에서 가족에게 보낸 서신

 

14...1980년 5월 28일 내란음모혐의로 사형언도를 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어 허용된 한달에 한장의 엽서

 

15...1981년 1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뒤 청주교도소에 수감됐던 시절의 옥중독서

 

16...1985년 2월 2년 1개월의 미국망명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앞서 교민들이 환송회를 겸한 귀국대강연회를 열고 그의 건승을 기원하고 있다

 

17...1985년 3월 6일 전면해금 조치로 4년 만에 동교동에서 만난 김대중, 김영삼 두 야당 정치인이 서로 손을 잡은 채 활짝 웃고 있다

 

18...1986년 민주화추진협의회에서의 연설

 

19...1987년 가택연금 당시 담장너머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벽속에 갇힌 민주주의 지도자'

 

20...1987년 외부와의 출입과 연락이 완전 봉쇄된 동교동 자택 지붕 위에서 연금해제요구 시위를 벌이는 동교동 비서진(왼쪽 남궁진, 오른쪽 김옥두)

 

21...1987년 7월13일 양심수석방 결의대회를 마친 후 거리행진

 

22...1987년 9월8일 광주망월동묘역에서 희생자가족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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